[일:] 2025년 06월 27일

  AI 사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바이트댄스(ByteDance, 字节跳动)의 창업자 장이밍(张一鸣)이 중국의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중국 경제지 신차이신(新财富)이 24일 발표한 ‘2025년 500인 부자 순위’에서 바이트댄스의 장이밍이 농부산천(农夫山泉)의 종산산(钟睒睒)을 제치고 처음으로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   이번 순위에 따르면, 상위 500위 기업인의 총 보유 주식 가치는 13조 7000억 위안(약 2602조...
중국과 홍콩 간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크로스보더 결제통(跨境支付通)’이 6월 22일 정식 출범했다. 신화사(新华社)는 20일 중국 인민은행 발표를 인용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도 양 지역 간 위안화 송금이 가능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위안화 결제 청산 시스템과 홍콩의 빠른 결제 시스템(FPS)이 직접 연결된 덕분이다. 사용자는 참여 은행의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상하이 중심기상대가 27일 올해 첫 번째 고온 오렌지색 경보(2급, 심각)를 발령했다. 중국 고온 경보는 황색, 오렌지색, 적색 세 가지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오렌지색은 최고 기온이 24시간 이내 37℃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상하이 기상대 발표에 따르면, 27일 오전 상하이 중북부...
샤오미가 첫 번째 인공지능(AI) 안경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안경 업계 진출을 공식화했다. 26일 북경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샤오미 레이쥔 최고경영자(CEO)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 ‘샤오미 사람-차-집의 생태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AI 안경을 공개했다. 이날 레이쥔은 “AI 안경은 전략적 신제품으로 차세대 개인 스마트 설비이자 웨어러블 AI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공식 출시가는 1999위안(38만원)으로 시장 예상보다...
배달업계 진출 이후 업계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京东)이 라이더가 쓰레기를 대신 버려 주는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역에서 라이더들이 배달 고객의 쓰레기를 대신 버려 주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19일 베이징, 쑤첸에서 먼저 해당...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 매각과 관련해 잠재적 인수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투자 기관은 가오링(高瓴) 캐피털, 팡위안(方源)캐피털, 신천(信宸)캐피털 등을 포함한 약 20곳에 달한다. 이는 스타벅스 중국 법인이 기존 전략적 파트너 유치 방식에서 중국 지역 사업 매각으로 전환했음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계면신문(界面新闻)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VIVO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차세대 폴더블폰인 X Fold5를 공개했다. 좌우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무게는 217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 이전 모델인 X Fold3(219g)보다 2g 더 가벼워졌다.또한 Fold5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IPX8 방수, IP5X 방진, 영하 30도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배터리 등 세 가지 내구성을 모두 실현한...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 20~25℃를 유지해 ‘여름철 피서지’로 꼽히는 하얼빈에서 지난 25일 체감온도 36~37℃에 달하는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찜통더위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기숙사에 거주하던 대학생들이 복도, 잔디밭에서 웃통을 벗고 ‘노숙’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27일 극목신문(极目新闻) 등이 27일 보도했다. 실제 지난 25일 밤, 하얼빈의 헤이롱장 동방학원 기숙사 내부는 짧은 반바지만...
식당 문을 들어서는 남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실내는 불을 다 꺼놓아서 어두컴컴했고, 미리 모여 기다리고 있던 열두 명의 사람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남편을 맞았다.  곧 영상이 흘러나왔다. 전날 밤, 둘째 아이가 몇 시간을 들여 편집해서 만든 3분 30초짜리 영상이었다.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살아온 17년 시간의 조각조각들이 여러 장의 사진들 속에 담겨있었다. 17년...
중국 민항국이 항공기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중국 강제성 제품 인증인 CCC(3C) 마크가 표기되어 있지 않은 보조배터리의 국내선 항공기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27일 노중신보(鲁中晨报)에 따르면, 민항국은 27일 긴급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3C 인증 마크가 없는 제품 ▲3C 인증 마크가 흐릿해져 식별이 어려운 제품 ▲리콜 모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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