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 어크로스 | 2025년 5월 우리의 일상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터전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챗GPT에게 문서 요약을 맡기고, 비대면 미팅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고,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일상을 업로드한다.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으며, 이제는 기술로 매개된 경험이 인간의 직접 경험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일:] 2025년 08월 07일
중국 최초로 강아지를 위한 전문 헬스장이 상하이에 오픈했다. 5일 신민만보(新民晚报)에 따르면, ‘고고짐(GOGOGYM)’이라는 이름의 반려견 헬스장이 상하이 황푸강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 헬스장은 약 300㎡ 규모로, 오픈과 동시에 반려견 가족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드디어 강아지를 과학적으로 운동시킬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면서 반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헬스장에...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가 쇼핑, 배달, 여행, 교통 등 모든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회원 시스템을 도입한다. 6일 노중신보(鲁中晨报)에 따르면, 타오바오는 알리바바 계열 플랫폼인 어러머(饿了么), 페이주(飞猪), 허마(盒马) 등이 모두 연동되는 통합회원 시스템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는 알리바바가 전자상거래 영역에서 쇼핑, 배달, 여행, 교통 등에 걸친 종합 소비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BMW에서 20년 넘게 디자인을 이끌어온 인물이 샤오미로 향했다. 샤오미 자동차의 디자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BMW i 시리즈 디자인 총괄 카이 랑거(Kai Langer)는 최근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8월 1일부로 샤오미에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샤오미는 기술과 소비자 전자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고, 자동차 업계 첫 데뷔에서도...
중국 정부의 전자제품 소비 국가 보조금에 힘입어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에 성공했다. 1일 차이신(财新)은 애플이 31일(현지 시간) 발표한 2분기(회계연도 3분기) 실적 데이터를 인용해 해당 분기 중국 지역 매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4.35% 증가한 153억 6900만 달러(21조 3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중국 지역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2년...
올여름 상하이 날씨는 ‘랜덤 모드’ 그 자체다.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다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거리 시민들은 타들어 가는 불볕에 시름시름 앓다 세차게 퍼붓는 폭우로 물에 빠진 생쥐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불볕더위도 비도 두렵지 않은 실내 박물관으로 ‘문화 피서’를 떠나 보자. 에어컨 바람이 상쾌한 상하이 ‘무료 피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어떤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학교에서는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할지, 교내외 활동은 어떻게 준비하고, 전공에 맞는 경험과 독서는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독서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도서 선택 대학 진학과 개인의 관심을 반영한...
무더위가 이어지던 지난 8월 2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가 교사, 귀빈, 어린이 약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장성 닝보시 교외에 위치한 ‘상전주제사슴원(尚田主题鹿园)’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우리 말, 글 전승은 우리의 사명’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연수회는 조선족 주말학교에서 가르치게 될 고유 언어와 문화를 비롯해 AI 수업 도구 활용, 종이접기 등 다양한 교육 주제를 다뤘다....
닝보 쓰밍산(宁波四明山), 항저우 다밍산(杭州大明山), 통루 마링구다오(桐庐马玲古道), 더칭 장공구다오(德清蒋公古道), 주지 우셰(诸暨五泄)…. “한 여름에 산행을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름날에 산행이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알려주고 싶다. 사막에는 오아시스가 있어 매력이 있다면, 산에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계곡이 있어서 매력이 있다. 무더위에 길 떠나는 일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계곡물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과 폭포수의...
두피 경락 막힘과 혈액 순환 장애 증상과 해법 머리가 무겁고 머리피부가 당기는 듯한 느낌, 단순한 피로로 치부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두피 경락의 막힘과 혈액 순환 장애가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다. 한의학에서 머리는 ‘제양지회(諸陽之會)’라 불리며, 온몸의 양기(생명 에너지)와 경락이 모이는 곳이다. 이 중요한 통로가 굳어 막히면 온갖 문제가 시작된다. 경락 막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