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청다오 리뉴얼 오픈… 지역사회와 새 출발 파크웨이 구베이 클리닉이 올해 황진청다오(黄金城道)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개원식에는 IHH 헬스케어 그룹과 파크웨이 헬스 관계자를 비롯해 관할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클리닉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상하이가 ‘제15차 5개년 계획(十五五)’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보건의료 분야 개혁과 ‘15분...
[일:] 2026년 01월 16일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가 될 때’ 조선족 이주사 스크린 콘서트의 울림 [사진=지난 3일 지우팅에서 열린 조선족 이주사 스크린 콘서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광주에서 태어난 작곡가 정율성, 최초의 한류스타인 영화배우 김염. 오래도록 ‘우리의 사람들’로 기억돼 온 이름들이다. 동시에 ‘조선족을 빛낸 100인의 인물’을 노래로 엮는 무대가 있다면 반드시 불려야...
•접수 마감 2월 23일(월)까지 •지원자격 상하이 소재 고등학교(한국학교, 중국학교, 국제학교 무관) (2026년 3월 기준 고 1~2학년) •제출서류 자기소개서 1500자 내외 (문자 수, 공백 포함, 워드 작성) [필수 기재 사항] 1. 이름(한글/영문) 2. 2026년 3월 기준 학년 표기 3. 학교 이력 예)1~5 한국에서 재학 6~8...
금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800개의 금박, 빛과 그림자의 기적이 펼쳐지는 100년 교회 서점, 화려한 저택의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반세기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벽화… 오랜 기간 하늘과 맞닿은 자리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 온 상하이 천장들이 있다.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압도적인 광경에 절로 카메라를 들게 된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실패할 확률...
“인공지능의 완성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구조다” 최근 인공지능의 변화 속도는 매우 빠르다. 코드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환경이 확산되고, 이제는 자연어로 지시하는 ‘바이브 코드(Vibe code)’ 방식까지 등장했다. 생성 결과 역시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AI는 더 이상 프로그래머만의 도구가 아니라, 누구나 활용할 수...
국제 카드 결제 네트워크 비자(Visa)가 중국 본토에서 발급한 비자카드의 애플페이 연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5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이번 비자와 애플의 협력으로 중국에서 발급한 비자카드를 애플페이에 연동해 해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비자는 애플페이 연동을 지원하는 중국 본토 첫 국제카드 네트워크가 됐다. 기존에는 중국에서 발급한 유니온페이 신용·체크카드만 애플페이에 연동할...
‘자유 시장을 향한 걸음’ 장웨이잉의 경제 철학 장웨이잉은 1959년생으로, 베이징대 교수이며 중국 경제학계에서 경제학 이론의 혁신가이자 경제 개혁의 이론적 기초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 중국이 시장 경제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부터 그는 자유 시장 경제와 경쟁을 강조했다. 그의 학문적 주장은 단순한 이론적 추상에 그치지 않고...
조영지(상해한국학교 졸업) 진학대학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합격대학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글로벌인재학부,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 재학이력 1~12 상해한국학교 합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요소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내신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한 번에 확 올리는 상승곡선’ 같은 방식은 크게 믿지 않았다. 그런 흐름은 운이나 타이밍에 많이 좌우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AI 환각이란 무엇인가 실생활에 널리 쓰이는 AI인 LLM은 질문 하나만 던져도 순식간에 긴 답변을 만들어 낸다. AI가 생성해 낸 답변이 항상 사실인지 확인해 본 적이 있나? AI가 그럴듯해 보이지만 진짜가 아닌 정보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AI 환각(AI Hallucination)’이라고 부른다. 이 현상은 그저 오류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AI의 작동 방식 자체에서...
고요하고 말끔하게 정돈된 집안을 서성이며 들이치는 햇살이 만들어 내는 명암과 그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어른거림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은 평화롭다. 집안 이곳저곳에 툭툭 자리하고 있는 소소한 가구들, 세상 쓸모없으나 정겨워서 살아남은 소품들, 책장에 얌전히 줄지어 서있는 서적들…… 그들은 나와 함께한 긴 시간을 머금고 있다. 세월따라 거실의 색과 분위기는 부지런히 바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