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테슬라가 연초부터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이어가며 중국 전기차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7년 초저금리’, ‘5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모델(Model)3 일부 제품에 8000위안 보험 보조금을 추가로 내놨다. 25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은 올해 2월 28일(포함) 이전 모델3 후륜구동, 롱레인지 후륜구동,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을 주문할 경우...
중국 외교부가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국민들에게 일본 방문을 자제할 것을 공식 권고했다. 일본 내 치안 불안과 잇단 지진 발생으로 안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일 항공노선 대규모 감편과 전면 취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26일 중국 관영 매체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최근 일본 사회 전반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올해 춘절을 앞두고 인터넷 업계의 ‘홍바오(红包·세뱃돈)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다만 올해의 핵심 전장은 모바일 결제가 아닌 AI 서비스다. 2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텐센트와 바이두는 각각 10억 위안과 5억 위안 규모의 춘절 현금 홍바오를 투입하며, 단일 홍바오 최대 1만 위안을 내걸었다. 25일 양사는 대규모 이벤트를 동시에 발표했다. 텐센트는 AI 앱 텐센트...
‘양신(两新, 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소비재 교체)’ 보조금과 신에너지 자극 정책 축소로 새해 연초부터 중국 자동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22일 차이신(财新)은 중국 자동차유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가 21일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급감한 67만 9000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1만 2000대로 15% 감소한...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지난해 인공지능(AI) 핵심 산업 규모가 1조 2000억 위안(252조 37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2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장윈밍(张云明)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21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중국 AI 기업 수가 6000개를 넘어선 가운데 AI 핵심 산업 규모가 1조 2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장...
지난해 상하이에 입국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40% 급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상관신문(上观新闻)은 상하이시 문화여유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상하이를 찾은 입국 관광객은 총 936만 200명으로 전년 대비 39.6%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입국 후 1박 이상 상하이에 머문 관광객은 878만 9400명으로 전년 대비 45.1%...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확산된 ‘샤오미 자동차 가격 붕괴’ 논란에 대해 회사 측과 업계가 잇따라 해명에 나섰다. 단기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퍼진 자극적 콘텐츠가 실제 시장 상황을 과도하게 왜곡했다는 지적이다. 18일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는 “50만 위안대 SU7 울트라가 중고로 35만 위안에도 안 팔린다”, “중고차 상인들이 아예 받지 않는다”는 식의...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愤怒的小鸟)’ 시리즈가 중국 본토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21일 중국 게임업계에 따르면 금산세유(金山世游)와 로비오엔터테인먼트(Rovio娱乐)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중국 대륙에 전면 재도입하기로 했다고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전했다. 향후 해당 IP의 중국 내 유통과 운영은 금산세유가 독점 담당한다. 이번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두 가지 핵심 작품 출시를...
필리핀 정부가 오는 16일부터 중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오는 16일부터 중국 국민은 필리핀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으며 최대 14일간 체류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중국과 무역, 투자, 관광을 촉진하고 양국의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무비자 정책은 관광 또는...
2026년을 기점으로 중국의 일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UBS증권, 앤트그룹이 각각 주최한 기술 세미나에서 이 같은 상황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열풍은 대형 인공지능 모델 기술의 확산에서 비롯됐다. 중국에만 100곳이 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존재하지만 3년 가까운 발전을 거치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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