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울긋불긋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늦가을 붉은 단풍이 누렇게 익기 전,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상하이 6대 단풍 명소를 21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가 소개했다. 천산식물원 辰山植物园 가을의 천산식물원은 홍단풍, 북미풍향나무 등 여러 종류의 단풍나무가 빛을 발하며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한다. 이중 북미풍향나무의 단풍은 천산식물원 최고 볼거리 중 하나로...
상하이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 사이의 대리 출석과 대리 체력검정 등이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적발을 피하기 위해 은어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방식이 확산되자 학교 측도 직접 단속에 나섰다. 30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후여우(狐友)가 이 같은 거래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대신 800m 달리기 뛰어줄 사람 구함”, “수업...
내달부터 구(旧) 국가표준(国标) 전기자전거 판매가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막차’를 잡기 위해 서둘러 구 전기자전거를 사들이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민만보(新民晚报)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GB17761-2024 최신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전기자전거 판매가 전면 금지되며 관련 3C 인증서도 폐지된다. 지난 9월 국가표준 신규정 출범 이후 구 전기자전거 재고 소진을...
항공권을 샀는데도 이코노미석에서 원하는 좌석을 고를 수 없는 상황이 확산되면서, 중국 당국이 주요 항공사들을 불러 직접 문제를 짚고 나섰다. 26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장쑤성 소비자위원회는 21일 동방항공, 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 하이난항공, 샤먼항공, 선전항공, 산동항공, 쓰촨항공, 춘추항공, 지상항공 등 10개 항공사와 소비자 권익 침해 문제를 집중 점검하는 온라인 면담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조사...
최근 랴오닝성 인근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국 어선 전복 사고가 지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어업국장이 이를 알고도 사건을 은폐하려던 정황이 드러나 당국이 집중 수사하고 있다. 26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현재까지 랴오닝성(省)에서 총 31명이 강제 조사 구금 조치인 유치(留置) 처분을 받았고, 형사 강제 조치를 받은 인원이 104명, 자진 신고자는 52명에...
2025년 상하이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30일 개최된다. 경기 안전과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상하이시 공안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일부 도로 교통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25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이번 교통 통제는 11월 2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상하이 공안은 마라톤 개최일인 11월 30일을 전후해 남쑤저우루, 난징동루, 후난중루, 중산동이루 일대...
  상하이 거리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공공전화부스가 최근 ‘인기 명소’로 떠올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공공 전화기에 더해 다기능 스마트 스크린을 탑재한 이 전화부스에서는 원터치 택시 호출, 실종 방지 긴급구조, 수화 영상 통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병원 및 관광명소 등 생활 편의시설 정보...
중국 대기업들이 이제는 필기시험 대신 AI 면접을 도입하고 있다. 24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알리바바, 앤트그룹, 메이퇀 등 대기업에서 2026년 졸업 예정자 채용 과정에서 AI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 속 AI 면접관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전의 서류 전형과 HR 부서 면접 사이에 새로운 평가 단계로 자리잡고 있다. 한...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에서 대규모 감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상하이 푸동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향하는 노선은 지난 한 달 사이 운항편이 30% 가까이 줄어들며, 일부 항공사는 절반 수준으로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상관신문(上观新闻)은 항공 정보 플랫폼 항반관자(航班管家)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현재 총 12개의 중일 항공 노선의 모든 항공편이...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자동차(小鹏汽车)가 고객 응대 논란에 휘말렸다. 하이난 하이커우의 한 샤오펑 4S 매장에서 발생한 ‘자동문 발 끼임 사고’와 관련해, 해당 고객에게 문 수리 비용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24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최근 하이커우에 위치한 샤오펑자동차 4S 매장에서 시승 전 차량을 보러 나가던 중, 자동 유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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