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05월

작가의 삶과 문학, 이념과 화해를 둘러싼 대화    정지아 작가 상하이 북토크가 ‘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를 주제로 지난 9일 길상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북토크는 상하이 다양한 한인단체, 문화예술 인문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작가의 삶과 문학, 이념과 화해를 둘러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지아 작가는 대표작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쓰게...
2025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되면서 국제 무역 질서는 다시 한 번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2016년 첫 집권 당시부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워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했던 트럼프는, 이번 재선 이후 더욱 본격적인 무역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다자주의보다는 양자 협상 중심, 자유무역보다는 미국 중심의 자국 산업 보호를 우선시하는 방향성을...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다는 말에, 내 마음 어딘가가 이미 벌렁거렸다. 마치 배고픈지도 모르고 있을 때, “밥 먹을래?”하고 누군가 먼저 물어봐 주는 순간처럼, 이름도 몰랐던 허기가 불쑥 존재를 드러냈다. 진산 시티 비치는 생각보다 가까웠다. 바람을 맞으며 해안선을 향해 걷는 동안, 나는 상상으로 먼저 바다를 맞았다. 보드라운 모래 위로 부서지는...
마야(玛雅) 워터파크 이후 상하이에 12년 만에 들어서는 대형 워터파크 ‘야오쉐(耀雪)’ 워터파크가 오는 31일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22일 상관신문(上观新闻)은 상하이 야오쉐 빙설세계의 연장 프로젝트인 야오쉐 워터파크가 5월 31일 개장한다고 전했다. 상하이에 초대형 워터파크가 새로 들어서는 것은 마야 워터파크 이후 12년 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스키장’으로 개장 전부터 주목을...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상하이국제영화제가 오는 6월 13일 개막한다. 22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는 올해로 27번째 개최되는 상하이국제영화제가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중국 최초 영화제이자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영화제작사연맹(FIAPF)으로부터 비전문 국제 경쟁영화제로 승인받은 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 영화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영화제 금작상(金爵奖) 5개...
중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 열차가 5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22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중국철도 난닝국 그룹은 중국·베트남 양국 철도 부서의 공동 추진으로 2025년 5월 25일부터 중국 베이징 서역, 난닝역과 베트남 하노이 가람(Gia Lam) 역 구간의 국제 여객 열차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 열차 재개는 중국과 베트남 양국의...
안녕하세요, 당사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있는 화장품 수출업체로 한국에서 국산 화장품 도매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기 기재되어있지 않은 브랜드들도 취급하고 있으니, 별도 희망브랜드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카톡 mhcha i1004 이메일 hony0984@naver.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 주실 때 명함, 수출국가, 품목, 수량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라곰 (러시아,CIS만 가능)...
한때 전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하며 중국의 문화외교를 상징했던 공자학원(孔子学院)은, 2020년을 기점으로 쇠퇴기에 접어드는 듯했다. 서방 국가들의 잇따른 폐쇄 조치와 정치적 비판 속에서 ‘공산당의 선전 도구’라는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2020년 7월, ‘공자학원’이라는 명칭을 ‘중외언어교류협력센터(中外语言交流合作中心)’로 변경하고, 운영 주체 역시 ‘중국국제중국어교육기금회(中国国际中文教育基金会)’로 전환했다. 중국 관영 매체는 이를 “오해를 불식시키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시 주춤했던 중국인의 한국 의료 관광이 2023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특히 ‘미용 시술’과 ‘성형수술’을 중심으로 한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와 보건복지부의 공동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중 중국인이 43%를 차지했고, 그 중 약 65%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시술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중국에서 ‘고백데이’로 알려진 5월 20일(숫자 520이 ‘워아이니(我爱你, 사랑해)’와 발음이 비슷해 생긴 기념일)에, 무장애 화장실에서 1시간 넘게 머문 ‘무개념 커플’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1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20일 저녁 베이징 지하철 4호선 핑안리(平安里)역 내 한 무장애 화장실 앞에 1시간 이상 대기 줄이 생기는 일이 벌어졌다. 심지어 휠체어를 탄 노인까지 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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