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업체 거리전자(格力)의 동밍주(董明珠) 회장이 과거 ‘후계자’로 지목했던 비서 멍위통(孟羽童)과 해고 2년 만에 다시 함께 방송에 나선다. 20일 지무신문(极目新闻)에 따르면, 멍위통과 동 회장 간의 웨이신(微信) 대화 내용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멍위통은 ‘동회장(董总)’이라는 대화명을 가진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SNS에 공개하며, “2년 만에 전 직장 사장님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 2025년 05월
중국 대표 생수 브랜드 농부산천(农夫山泉)의 회장 중샨샨(钟睒睒)이 자사 제품의 외주 생산(OEM) 가능성을 일축하며, 고유한 생산 체계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2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농부산천은 이날 열린 2024년 주주총회에서 최근 제기된 ‘제품 위탁 생산’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 회장은 “OEM 자체를 반대하진 않지만, 농부산천의 현재 모든 제품은 구조적으로 OEM이 불가능하다”고...
AI 칩 세계 1위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黄仁勋, Jensen Huang)이 미국의 대중 인공지능(AI) 규제를 두고 “전략적 실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황 CEO는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Computex 2025) 행사에서 미국의 기술 분석가 벤 톰슨(Ben Thompso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정부의 AI 칩 수출 제한 조치가 오히려...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 닝더스다이(CATL, 宁德时代)가 20일 오전 9시 30분, 정식으로 홍콩 증권거래소(HKEX)에 상장하며 올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기록했다. 닝더스다이는 이미 2018년 심천 창업판(A주)에 상장한 바 있으며, 이번 H주(홍콩) 상장을 통해 중국 최초의 A·H 동시 상장 동력 배터리 기업으로 등극했다. 상장 당일, 정장 차림에 파란색 넥타이를 맨...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홍멍OS(HarmonyOS)’를 탑재한 첫 폴더블 노트북을 선보이며, 중국산 PC 운영체제 시장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19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두 가지 모델의 홍멍 기반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첫 번째는 접히는 폴더블 디자인을 적용한 ‘화웨이 메이트북 폴드 비범대사(MateBook Fold 非凡大师)’, 두 번째는 일반형 노트북 ‘화웨이 메이트북 프로(MateBook...
20일 중국의 주요 국유은행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위안화 예금금리를 인하했다. 중국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그리고 민영은행인 중국초상은행은 이날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예금금리표를 발표하고, 모든 기간의 정기예금 금리를 일제히 인하했다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전했다. 이번 조정에 따르면 수시입출금예금(活期存款) 금리는 0.05%포인트 낮은 0.05%로 조정됐으며, 3개월물, 6개월물, 1년물, 2년물 정기예금...
광동성의 한 20대 여성이 수업 도중 쓰러진 뒤 유창했던 영어를 말하지 못하게 되는 이례적인 증상을 겪어 큰 화제다. 최근 광동성 인민병원 신경외과의 완펑(万峰) 주임은 한 여성 환자의 사연을 소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수업 도중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끼며 쓰러졌고, 그 직후부터 영어를 전혀 말하지 못하게 되는 특이...
올해 4월 중국 경제는 외부 충격과 내부적 어려움 속에서도 부담을 이겨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 생산, 서비스업, 소비, 무역, 고용 등 주요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신화사(新华社)는 전했다. 1. 산업 생산 빠른 성장… 장비 제조업 및 첨단기술 제조업의 두드러진 성장 4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 EXO 멤버 타오(중국명 황쯔타오(黄子韬))가 직접 운영하는 위생용품 브랜드가 론칭부터 놀라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18일 저녁 7시, 황쯔타오가 선보인 생리대 브랜드가 공식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5분 만에 약 19만 5000개가, 30분 만에는 45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4~5월 양성 급증… 3주간 코로나19가 독감·감기 원인 중 1위로 종난산 교수 “조기 진단·48시간 내 치료가 핵심” 강조 4월 이후 중국 내 코로나19 양성률이 눈에 띄게 상승한 가운데, 중국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종난산(钟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공포에 휩쓸릴 필요는 없지만 고위험군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가 8일 발표한 ‘2025년 4월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