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차량 호출 플랫폼 디디(滴滴)가 지난 4분기 국내 모빌리티 사업과 해외사업의 주문 건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경제관찰보(经济观察报)에 따르면, 디디는 최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중국 모빌리티 사업이 1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해외사업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경제
정책 전환기 진통으로 중국 국내 자동차 시장이 연초부터 꽁꽁 얼어붙었다. 11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23.1% 급감한 279만 9000대에 그쳤다.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는 112만 6000대, 내연기관차는 167만 3000대로 각각 전년 대비 27.5%,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동차산업협회는 국내 자동차 시장이 급랭한...
13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이하 ‘민족 단결법’)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과되었다. 민족단결법은 ‘서문+7장’ 체계로 구성됐으며, 7장은 총칙, 공동의 정신적 터전 구축, 교류·왕래·융합 촉진, 공동 번영 발전 추진, 보장과 감독, 법적 책임, 부칙으로 이뤄졌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국가통용언어인 푸통화(普通话)...
애플이 중국 본토 앱스토어 iOS 및 아이패드OS에 부과하던 수수료, 이른바 ‘애플세’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13일 북경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5일부터 앱 내 구매 및 유료 앱의 수수료율을 기존 30%에서 2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소규모 기업 프로그램과 미니 앱 파트너 프로그램 조건에 해당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는 앱 내 구매 수수료율...
외환 내 규제 완화 소득세 ‘3년 → 1년’으로 진입장벽 낮춰 춘절 연휴가 마무리된 직후, 상하이시가 비상하이 출신 주민 가구와 성인 미혼자의 주택 구매 제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조정 신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상하이 주택도시건설관리위원회 등 5개 부처는 2월 26일부터 상하이 호적을 보유하지 않은 가구의 상하이 외환(外环) 내 지역...
중국 도심의 골목, 카페, 서점 등을 천천히 거니는 ‘시티워크(CityWalk)’ 열풍에 이어 올봄에는 ‘컬러워크(ColorWalk)’가 MZ세대의 새로운 산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일 콰이커지(快科技)은 최근 중국 젊은 세대의 불안 완화, 감정 조절의 새로운 방식으로 ‘컬러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컬러워크’는 집 밖을 나서기 전 마음속에 한 가지 색을 정한 뒤 그...
영국 도시 문화 잡지 ‘타임아웃(Time Out)’이 11일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 도시 50곳’ 순위에서 상하이가 2위에 오르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12일 상관신문(上观新闻)이 전했다. ‘타임아웃’은 1968년 창간된 도시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 잡지로 지난 2016년 ‘세계 최고 도시’ 순위를 발표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발표해 오고 있다. 이 순위는 도시...
중국 전역에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 养龙虾, 속칭 ‘롱샤 키우기’) 열풍이 확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안 관련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유료로 오픈클로를 대신 삭제해 주는 이른바 ‘방문 삭제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11일 경제일보(经济日报)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부화부 산하 네트워크 보안 위협·취약 정보 공유 플랫폼(NVDB)는 11일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의...
현지 시간으로 3월 10일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가 선정한 제40회 세계 억만장자 순위가 공개되었다고 11일 신랑재경(新浪财经)이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0명 늘어난 3428명이 순위에 포함되었다. 이는 1987년 순위 공개 이후 최대 규모다.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총자산은 사상 최고 수준인 20조 1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5년의 16조 1000억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자산...
12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6’에서 AI와 체화 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 기술이 결합한 차세대 로봇청소기가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12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이날 전시회 현장에는 로봇 팔과 다리가 달린 3차원 입체 로봇청소기와 비행 모듈을 탑재한 드론 로봇청소기 등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W3관 혁신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