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만 보고 잘 거야.” 하지만 계속 하염없이 보게 되어 벌써 시계는 새벽 두 시를 가리킨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같은 숏폼(short-form)은 몇 초마다 새로운 자극을 주며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너무나 많이 빼앗는다. 2025년 Buffer Social Media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틱톡 사용자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약 95분으로,...
[월:] 2025년 11월
한국 조각가 김병호의 개인전 <대칭정원(对称花园)>이 지난 7일 지우스예술살롱(久事艺术沙龙)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김병호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조형 실험의 정수를 집약한 자리로, 1998년 제작된 초기 실크스크린 회화부터 2024~2025년 신작 금속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3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사진출처= 99艺术网] “금속으로 질서를 조형하다” 김병호 작가는 금속을 붓처럼 다루며 ‘질서의 철학’을 시각화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M50 오렌지 갤러리서 개막 한국과 프랑스의 현대미술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2인전 <동행(童行)>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M50 오렌지갤러리(Orange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최근 대표작 21점을 선보이며, 각자의 기억과 감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상상력과 순수함’을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는 ‘동심(童心)’이라는 키워드를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라온 두 예술가의 내면...
꾸준함 기술 이노우에 신파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3월 지금은 끝까지 해내는 것이 당연해졌지만, 과거엔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던 저자는 20년 동안 ‘꾸준히 하는 법’을 실험하여 매일의 습관을 철저하게 디자인했다. 그 결과 꾸준히 하는 것이 의외로 간단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일상 루틴과 습관화의 비결을 소개하며, ‘의지에 의존하기보다...
중국 석유·석화 대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확장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시노펙 그룹이 LG화학과 소듐이온배터리 소재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시노펙과 LG화학은 4일 소듐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노펙과 LG화학은 중국 및 세계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저속 전기차 시장을 대상으로 소듐이온배터리의 양극재, 음극재 등 핵심...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小鹏)가 공개한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을 두고 “로봇 안에 진짜 사람이 숨어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샤오펑이 무대 위에서 직접 로봇의 다리 외피를 잘라내며 해명에 나섰다. 7일 대상신문(大象新闻)에 따르면, 샤오펑은 6일 밤 ‘샤오펑X9 슈퍼 확장 주행 기술’ 발표회에서 ‘아이언’ 2세대 관련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아이언 로봇의 다리...
충칭, 청두 등 중국 중서부 도시의 소비 강세로 전국 소비 10강 도시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 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충칭, 청두, 우한 등은 소비 쿠폰, 신규 소비 환경 조성, 문화 관광 융합 등의 전략으로 소비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충칭과 청두의 소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충칭의 소비 총액은 상하이를 제치고...
의료 인공지능(AI)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의료 AI 관련 신규 정책을 발표했다. 6일 차이신(财新)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정보화 주관 부처, 중의약관리국, 질병통제국 등 5개 부처가 4일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의료보건 응용 발전 촉진 및 규범화에 관한 시행 의견(이하 ‘의견’)’에서 의료 AI의 5개년 발전 핵심 목표와 실천 경로를 명시했다고...
3분기 들어 A주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자 외자 자금이 다시 ‘사자’ 모드에 돌입했다. 5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은행의 3분기 보고서가 모두 발표되면서 최신 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증권 정보 플랫폼 윈드(Wind)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구이저우마오타이(贵州茅台), 중국핑안(中国平安), 우량예(五粮液) 등 업계 대표 종목은 각각 80곳 이상의 외자 기관이 보유 중이다....
업무가 바쁠수록 살이 찐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살이 찐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사실 ‘스트레스성 비만’은 정확한 의학용어나 진단명은 아니다. 비만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병리적인 것과 생리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소화기관의 기능 역시 식물신경계의 지배를 받는다. 바쁜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는 식물신경계의 기능에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