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 본토 앱스토어 iOS 및 아이패드OS에 부과하던 수수료, 이른바 ‘애플세’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13일 북경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5일부터 앱 내 구매 및 유료 앱의 수수료율을 기존 30%에서 2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소규모 기업 프로그램과 미니 앱 파트너 프로그램 조건에 해당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는 앱 내 구매 수수료율...
[일:] 2026년 03월 13일
2026년 상하이는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투자 규모 2550억 위안(54조 3100억원)에 달하는 30여 개의 초대형 프로젝트는 문화, 관광, 교통 허브에 이르는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로 상하이 글로벌 도시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 센토사를 벤치마킹한 220만㎡ 규모의 동방러청(东方乐城),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울렛, 동양의 허브 상하이 동역...
외환 내 규제 완화 소득세 ‘3년 → 1년’으로 진입장벽 낮춰 춘절 연휴가 마무리된 직후, 상하이시가 비상하이 출신 주민 가구와 성인 미혼자의 주택 구매 제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조정 신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상하이 주택도시건설관리위원회 등 5개 부처는 2월 26일부터 상하이 호적을 보유하지 않은 가구의 상하이 외환(外环) 내 지역...
“꽃은 벌의 소리를 듣는가?”(Does the flower hear the bee?)라는 시적인 타이틀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전시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겨우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 ‘꽃이 벌 날개짓의 진동을 듣는다’는 최근의 과학적 발견이 아니더라도 꽃이 벌의 소리를 듣고, 햇빛의 따스함을 감지할 것이라는 추측은 삶의 경험치가 제법 쌓인 나에게는 이미 확신에 가깝다. 제15회 상하이...
중국 디지털 기업의 급속한 진화 2025년, 중국 디지털 기업들의 혁신 속도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휴머노이드 로봇, 전기차, e커머스 등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은 단순한 기술 추종자를 넘어 표준 설정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수조 위안 규모의 R&D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3월, 아직은 바람 끝이 차갑지만 시장 좌판 위에는 분명한 변화가 올라온다. 두툼한 겨울 채소 사이로 연둣빛 잎이 넓게 퍼진다. 지금 가장 맛있을 때, 가장 값이 좋을 때를 맞은 채소. 바로 봄동이다. 봄동은 3월이 절정이다. 겨울을 견디며 당분을 품은 잎은 이 시기에 가장 달고 아삭하다. 그래서 식탁 위에 오르면 단순한...
최근 중국 최고 등급인 삼갑(三甲) 병원에서 한 환자가 자기공명영상(MRI) 장비에 고정된 채 6시간 동안 방치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밤 우한에 거주하는 탕(唐) 씨는 목 통증으로 화중과기대학 통지병원 부속 통지병원 한커우 캠퍼스에서 MRI 검사를 받았다. 26일 자정, 탕 씨는 검사를 위해 기기에 머리를...
중국 도심의 골목, 카페, 서점 등을 천천히 거니는 ‘시티워크(CityWalk)’ 열풍에 이어 올봄에는 ‘컬러워크(ColorWalk)’가 MZ세대의 새로운 산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일 콰이커지(快科技)은 최근 중국 젊은 세대의 불안 완화, 감정 조절의 새로운 방식으로 ‘컬러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컬러워크’는 집 밖을 나서기 전 마음속에 한 가지 색을 정한 뒤 그...
총 120점 → 영역별 6점 체계 문항 수 감소, 3시간 → 2시간으로 단축 2026년 1월, 우리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토플 공인시험이 큰 변화를 맞았다. 토플이 이번 개편과 같이 대규모 개편이 되는 것은 2023년 7월 개편 이후 처음이다. 2023년 7월 개편에는 더미 문제, 즉 시험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들이 없어지고 전반적인 문항 수가...
영국 도시 문화 잡지 ‘타임아웃(Time Out)’이 11일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 도시 50곳’ 순위에서 상하이가 2위에 오르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12일 상관신문(上观新闻)이 전했다. ‘타임아웃’은 1968년 창간된 도시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 잡지로 지난 2016년 ‘세계 최고 도시’ 순위를 발표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발표해 오고 있다. 이 순위는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