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6년 02월

산업과 일상으로 들어온 휴머노이드 현재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응용은 주로 두 가지 측면에서 탐구되고 있다.  하나는 고위험·고복잡성 산업 현장이다. 유니트리 H1은 이미 일부 전기차 배터리 공장과 자동 조립라인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익히 알고 있는 중국의 자동차 기업인 ‘지리자동차’가 한 발 앞서 자동 조립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2025년 구정(춘절)을 맞아 중국 CCTV의 특집 프로그램 ‘춘완’에서 눈길을 끄는 장면이 연출됐다. 항저우 유니트리의 10대 휴머노이드 로봇 ‘H1’이 정교하게 맞춘 칼군무를 선보이며 기술과 예술의 경이로운 조화를 보여준 것이다. 이 화려한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세계적 주목을 받을 만한 기술 성숙도에 도달했음을 선언하는 순간이었다. 이러한 중국...
설을 맞아 저장성에서 고향 안후이성으로 향하던 형제가 내비게이션을 잘못 설정해 엉뚱한 지역에 도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목적지와 같은 이름의 읍·면이 다른 성(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면서, 귀향길이 30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저장성 타이저우(台州)에서 일하고 있는 싱(邢) 씨 형제. 9일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싱(邢)씨는 최근 영상을 통해 자신과 형이...
오늘 뭐 먹지?  끝없는 인생 난제다. 매일 해야 하는 고민이고 심지어 식욕 없는 날에도 가족들 생각하면 해야 하는 고민이다. 그날도 그랬다. 고민을 털어버리려고 냉장고를 뒤적이는데 지인이 반찬을 나눠 먹자며 연락해왔다. 청량한 바람 냄새와 함께 온 그녀는 참기름 둘러 반짝이는 나물들과 온기 남은 메추리알 조림을 꺼냈다. 나는 메추리알만 보면 떠오르는...
  중국의 ‘사상 최장 춘절(春节)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여행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여행 플랫폼 페이주(飞猪)가 발표한 ‘2026년 춘절 연휴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의 중국 입국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며, 춘절 기간 입국 항공권 예약량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장사만보(长沙晚报)는 전했다....
중국 당국이 음란·저속 콘텐츠가 대량 유통된 책임을 물어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快手)에 약 1억1900만 위안(약 25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6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지도 아래 베이징시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콰이쇼우 플랫폼에서 다수의 음란·저속 라이브 방송이 확산된 사안과 관련해, 베이징 콰이쇼우과기유한공사의 위법 행위에 대해 정식 입건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콰이쇼우는 네트워크 보안...
테슬라가 2026년을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하드웨어와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중국을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AI·에너지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8일 도뉴스(Donews)에 따르면, 테슬라의 부사장인 타오린(陶琳)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미디어 교류회에서 “2026년 중국 시장에서 AI와 에너지 부문 투자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미 중국 내에 현지 훈련...
금 가격 상승과 중국 세수 관련 정책, 투자 인식 확대로 중국 주민들의 금 소비 중심이 주얼리에서 금괴·금화로 이동하는 추세다. 6일 차이신(财新)은 중국 황금협회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 황금 소비량이 950톤으로 전년 대비 3.57% 감소하면서 감소 폭이 전년도에 비해 6%P 축소됐다고 보도했다. 소비 항목별로 보면, 금 장신구가 364톤으로 전년...
상하이는 도심 30미터마다 카페 한 곳이 자리 잡고 있을 만큼 명실상부한 ‘세계 커피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상하이 카페 1만 개 시대에 그중에서도 ‘진짜’로 꼽히는 커피숍 10곳을 상하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상하이와우(ShanghaiWOW)가 엄선했다. 한 번 방문으로는 아쉬움을 남기는 ‘상하이 필수 카페 가이드’를 소개한다. Captain George 风味博物馆 구이양의 로스팅 공장을 시작으로 상하이로...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택배 대기업 순펑 익스프레스(顺丰速运, SF Express) 로고를 순펑 임신프레스(顺丰速孕)로 패러디한 스티커를 제작·판매한 업체가 상표권 침해로 20만 위안(42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5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광저우 지식재산권법원은 순펑타이선홀딩스 유한회사가 스티커 제작업체 뎬샤오얼(店小二)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 1심에서 피고가 판매한 ’순펑 임신프레스‘ 차량용 스티커가 기존 브랜드의 특징을 약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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