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 당국이 8일부터 반려동물 탁송 서비스인 ‘아이총싱(爱宠行)’을 정식 시작했다. 9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아이총싱’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동반 여행과 반려동물만 단독으로 보내는 탁송 방식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속철도역은 전국 121개 역으로 상하이, 상하이 홍차오, 베이징 서역, 베이징 남역, 광저우 바이윈, 광저우 남역, 항저우...
경제
중국 국산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大模型)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나서면서 수익화 전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9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즈푸(智谱)는 8일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LM-5.1’ 출시와 동시에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으로 30% 인상을 단행한 지 불과 한 달만이다.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즈푸뿐만이...
상하이 총밍(崇明)에서 최고의 ‘잠자기 선수’를 고르기 위한 이색 대회가 열려 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최근 상하이 총밍구 문화여유국이 제26회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총밍 동핑국가삼림공원에서 ‘2026 총밍 숲속 잠자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자연스럽게 잠 깨기’를 테마로 진정한 ‘잠의 신’을 가려내기 위해 음이온 가득한 숲속에서 3월 21일부터...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6년 방콕 국제 모터쇼(BIMS)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 예약량이 처음으로 일본 차를 추월하며 태국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전기차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로 방콕 국제 모터쇼의 예약 상위 10위권 내에 중국 브랜드가 7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중국 BYD가 1만 7354대로 도요타(1만...
중국 스마트 제조 기업이 한국 동대문의 핵심 패션 기업 인수에 나섰다. 8일 신화재경(新华财经)에 따르면 칭다오 쿠터스마트(酷特智能)는 최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아이자국제(爱家国际) 투자개발 유한공사를 통해 약 5억 위안(약 1083억 원)을 투자해 한국 apM그룹 내 주요 운영사의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십 년간 디지털 스마트 제조에 집중해온 이 기업이 글로벌 패션...
역대 가장 엄격하다고 평가되는 중국 보조배터리 국가 기준 GB 47372-2026 ‘이동식 보조배터리 안전 기술 규범’이 4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3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이번 새 규정은 중국 최초의 보조배터리 안전 관련 강제 기준으로 고온, 과충전, 압착 등 오남용 환경에서 이동식 보조배터리의 안전·보호 성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 규정은...
8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AI 딥시크(DeepSeek)가 8일 ‘전문가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딥시크가 화제를 모은 이후 처음으로 제품에 모드 분류 설계를 도입한 것이다. 최신 버전 딥시크 입력창 상단에는 ‘빠른 모드’와 ‘전문가 모드’ 두 가지 옵션이 추가됐다. 빠른 모드는 일상 대화에 적합하며 즉각적인 응답과 이미지·파일 내 텍스트 인식을 지원한다. 전문가 모드는...
2025년 중국 상장 은행들의 연차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은행권 급여 수준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장화 정도가 높은 주식제 은행(股份制银行)들의 급여 구조는 각 은행의 경쟁력과 경영 전략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 가운데 중신은행(中信银行)이 1인당 평균 급여 약 59만 9200위안(약 1억 3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최근 중국 상하이 중고주택 시장에서 매도자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며 매수자들과의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 급등 기대가 현실과 괴리를 보이며 시장 내 긴장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6일 해방일보(解放日报)에 따르면, 상하이 푸동(浦东) 장장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샤오위(小余)는 1년 가까이 눈여겨보던 약 700만 위안대 아파트를 청명절 연휴에 보러 갈...
중국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5일부터 6배 인상된다. 1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이날 샤먼항공, 중국연합항공은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 각 항공사의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어 사실상 전면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공지에 따르면 5일 0시(발권 기준)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800km 이하 노선은 기존 10위안에서 60위안으로, 800km 초과 노선은 20위안에서 120위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