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도쿄 한 여행사의 중국인 관광객 여행 예약량 80%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환구시보(环球时报)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최근 중일 관계 악화로 중국인 관광객 유실이 일본 경제에 중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한국,...
[일:] 2025년 11월 20일
상하이 중식 업계에는 나이가 무색한 70대 ‘중식 대가’들이 여전히 건재하다. 수십 년 동안 광동요리만 연구한 젠제밍(建杰明)부터 3000명의 셰프를 총괄한 린전궈(林振国)셰프까지 현직에 종사하고 있다. 여기에 50대의 나이에도 중국판 ‘흑백요리사’인 ‘이판펑선(一饭封神)‘을 통해 큰 팬층을 보유하게 된 솨이샤오젠(帅晓剑)을 비롯해 40년 경력 이상의 중식 대가들이 상하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격히 경색된 가운데 올해 6월 힘겹게 재개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다시 중단됐다. 19일 관찰자망(观察者网)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지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마오닝(毛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이유와 관련된...
온라인 광고 사업 부진으로 올해 3분기 바이두 매출이 상장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19일 차이신(财新)은 바이두가 1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를 인용해 해당 분기 매출이 311억 7400만 위안(6조 43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7.1%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일반회계기준(GAAP) 기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2억 3200만 위안(2조 31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도...
증권 업계의 또 다른 대형 합병이 공식화됐다. 이번 합병의 중심에는 중금공사(中金公司)가 있으며, 이른바 ‘후이진(汇金)계열’로 불리는 세 곳의 증권사가 포함된다. 20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중금공사는 19일 공시를 통해 동싱증권(东兴证券)과 신다증권(信达证券)을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흡수합병하는 중대한 자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 회사는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으며, 합병안은 향후 각 사의 이사회와...
샤오미그룹이 18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실적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매출은 11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하며 4개 분기 연속 1000억 위안을 넘겼다. 조정 순이익은 113억 위안으로 80.9% 급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전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403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고, 조정 순이익은 328억17000만...
17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샤오펑자동차가 지난 분기보다 크게 개선된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203억 8000만 위안(약 4조 19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8% 증가했다. 순손실은 3억 8000만 위안(약 782억 458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지표도 크게 성장했다. 3분기 차량 총 인도량은 11만...
일본산 수산물이 2년여 만에 다시 중국 식탁에 오른다. 7일 관찰자망(观察者网)은 일본 교도통신 보도를 인용해 약 6톤 규모의 훗카이도산 가리비가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3년 8월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 이후 첫 수출 재개다. 스즈키 노리카즈 일본 농림수산상은 관련 사실을 확인하며 아오모리현산 염장 해삼 역시...
